현장스케치

[4해4색 섬으로 찾아가는 꿈꾸는 바다캠프] 8월 19일 셋째 날

1. 태안의 보물 탐사, 두웅습지 탐사

잠으로 체력 보충을 한 우리 친구들은 다음 날 아침, 힘차게 태안의 보물, 두웅습지로 향했어요!

두웅습지는 생태적으로 가치가 높아 습지로서 중요성을 인정받은 곳이라 갯벌과 습지를 가장 궁금해 했었던 바다친구들의 눈이 반짝이던 장소였습니다.

두웅습지에 대한 선생님의 자세한 설명을 듣고 습지를 한 바퀴 둘러보았습니다!

탐사 중에 개구리와 올챙이, 개미귀신을 보기도 하면서 습지 곳곳을 눈에 담았습니다.

[4해4색 섬으로 찾아가는 꿈꾸는 바다캠프] 8월 18일 둘째 날

1. 우리는 천리포수목원 탐정단!

천리포 수목원은 싱그러운 자연 환경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곳인데요.

싱그러운 천리포수목원의 곳곳을 탐방하기 위해 천리포 수목원 탐정단이 되어보았어요!

천리포 수목원 곳곳, 여덟 개의 장소에서 진행되는 모둠 미션을 성공하기 위해 바다 친구들은 달리고 또 달렸다고 합니다!

또 중요한 미션은 ‘사탕을 지켜라!’라는 미션이었어요.

친구들이 시작할 때 사탕을 먹고, 끝나는 시점에 입 속에 사탕이 남은 친구들이 많을수록 모둠에 플러스 점수가 있었다는 점~

사탕을 소중히 지키기 위해 웅얼거리는 발음으로 미션 수행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참 귀여웠다는 후문입니다 ^^

또 모둠 친구들끼리 힘을 합치는 모습이 아주 멋졌습니다~!

더워도 열심히 수목원을 돌아다닌 친구들, 엄지 척~~!

[4해4색 섬으로 찾아가는 꿈꾸는 바다캠프] 8월 17일 첫째 날

1. 안녕! 친구야

‘안녕! 친구야’는 서로 다른 지역에서 온 친구들과, 친구들과 함께 할 모둠교사 선생님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3일 동안 함께 모둠 활동을 잘 해보자며 모둠 이름과 모둠 구호를 정했는데요.

모둠 이름을 정할 때에는 해양 생물의 이름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북극곰~ 살려주세요!’, ‘힘내라! 연어~’라고 크게 외치면서, 색색의 색연필로 직접 그려서 만든 깃발을 자랑스럽게 소개했습니다!

2016 자유학기제 중등교사 직무연수[놀이로 여는 기후변화수업] 현장스케치(2016.8.10-12]

2016 자유학기제 중등교사 직무연수[놀이로 여는 기후변화수업] 현장스케치(2016.8.10-12]

지난 8월 10-12일 3일동안 총 16시간에 걸쳐 서울소재 중등교사 25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중등교사 직무연수[놀이로 여는 기후변화 수업]을 교육센터 교육관과 에너지드림센터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첫째날 - 오리엔테이션, 기후변화 교육 지속가능 발전교육, 기후변화 적응, 재생에너지보드게임‘지구촌 힘씨‘

10시부터 시작이였으나 대부분  10시 전에 오셔서 제시간에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10시에 환경교육센터, 기후변화 직무연수 일정 등을 설명한 후, 장미정센터장님이 기후변화 교육, 지속가능 발전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점심시간 이후 조미성 선생님이 기후변화 전반에 대해 강의를 해주셨고, 기후변화 관련 보드게임 ‘지구촌 힘씨’를 진행하였습니다. 보드게임을 하면서 선생님들이 너무 적극적으로 즐겨주셔서 진행하는 저희도 많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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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도토리 학교 다섯번째 이야기. 애들아, 매미랑 놀자(2016.8.20)

마포도토리 학교 다섯번째 이야기. 애들아, 매미랑 놀자(2016.8.20)

여름방학 마지막 주... 우리는 매미가 되어 맴맴거리며, 나비가 되어 훨훨 날기도 하고, 메뚜기랑 개구리가 되어 숲을 폴짝폴짝 뛰기도 하고, 물고기가 되어 폭포속에 풍덩 빠져서 놀기도 했답니다. 온 몸으로 제대로 여름을 느낀 하루였지요.

폭염이 계속되는 여름날... 도저히 더위가 사그라들지 않는 날씨였지만, 항상 그랬듯이 우리 도토리들은 하나둘 잠자리채를 들고 월드컵공원에 모였답니다. 지난 달에도 신기하게 비가 오고 시원했었더니, 오늘도 날이 흐려서 덥지 않게 매미허물도 찾아보고, 매미, 메뚜기, 잠자리, 나비도 관찰하고, 월드컵공원 토끼도 찾아가면서 신나게 놀 수 있었답니다

[동우화인캠과 함께하는 꿈꾸는 바다 에코 캠프] 마지막 날

7/29 마지막 날

1. 오카리나 환경음악회

오카리나를 들고 삐리리~ 오늘 연주할 음악은 ‘비행기’입니다! 3모둠이 한 팀을 이루어 한마디씩 연주를 진행했습니다. 한 팀당 많은 인원으로 구성됨에도 불구하고 마치 한 사람이 쭉 연주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네요.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연주에 감탄했어요!

[동우화인캠과 함께하는 꿈꾸는 바다 에코 캠프] 셋째 날

7월 28일 셋째 날

1. 우리는 천리포수목원 탐정단!

아름다운 천리포 수목원을 누비면서 자연이랑 친해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입니다! 천리포 수목원 내 여러 곳에 선생님들이 숨어있습니다. 아이들은 모둠 선생님들을 찾아 미션을 받고 총 7가지의 미션을 전부 수행해야합니다. 단! 입에 있는 사탕이 다 녹기 직전까지 모든 미션을 수행해야 한답니다! 모둠원끼리 협동심이 기본이 되어야 수행할 수 있는 미션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협동심이 탄탄해야 잘 끝마칠 수 있겠죠~? 더운 날씨에 열심히 뛰어다닌 모든 친구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구슬땀 흘리면서 미션을 수행한 친구들! 너무 기특해요!

[2016 동우화인캠과 함께하는 꿈꾸는 바다 에코 캠프] 7월27일 둘째 날

7월 27일 둘째 날

1. 에코 런닝맨

나의 청정지역인 숲을 오염으로부터 지켜라! 청정지역은 아이들이 입고 있는 흰 티, 오염물질은 아이들이 쏘는 천연물감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깨끗한 숲을 오염으로부터 지키는 것입니다. 과연 우리는 얼마나 지켜낼 수 있을까요? 대부분의 친구들의 옷은 물감으로 물들었고 청정지역을 완벽하게 지켜내는 건 쉽지 않았습니다. 속상해 하던 친구들도, 그렇지 않은 친구들 모두 환경오염을 최소화 하는데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간접적인 계기가 되었으면 해요. 열심히 뛰어다니느라 고생했어요. 우리친구들!

[2016 동우화인캠과 함께하는 꿈꾸는 바다 에코 캠프] 7월26일 첫째 날

꿈꾸는 바다 에코캠프는 7월 26일 화요일부터 7월 29일 금요일까지 천리포 수목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총 77명의 친구들이 모였고 3박 4일 동안 이 친구들은 자연에서 재미있게 뛰어 노는 방법을 배웠답니다. 그럼 생생한 캠프 현장을 소개합니다~~!

 

7월25일

1.모둠교사 OT

캠프 진행을 도와주실 선생님들이 모였습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외부 프로그램 장소로 답사를 다녀오고 아이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응급처치교육도 꼼꼼하게 받았답니다! 자 이제 친구들을 맞이해볼까요? 얘들아 어서와~ 꿈꾸는 바다캠프는 처음이지!?

 

 

 

7월26일 첫째 날

1. 안녕! 친구야

두근두근 친구들과 처음 만나는 시간! 안녕 얘들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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