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
2014
[라오스출장여행기(3)] “고목나무 아래 소년과 그네들의 선택"
By site manager
2001년 봄, 한 남자가 나무 위에 올라가 시위를 벌였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읍 죽전택지지구 내 대지산 일대에서 벌어진 일이다. 당시 그 지역은 난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었다. 한 환경운동가는 나무 위에 올라가 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전자폐기물의 어두운 그림자
전자폐기물은 우리 손을 떠나 어디로 가게 될까? 어떻게 처리되고 있을까?
전 세계에 버려지는 전자폐기물은 한해 5000만 톤에 이른다. 이 중 과반수는 중국이나 인도, 나이지리아와 같은 개발도상국가로 쓰레기 처리를 떠넘기고 있다.
해마다 열리는 환경영화제에서는 세계 각국의 환경영화들을 만날 수 있다. 몇 해 전 열렸던 영화제에서 ‘중금속 인생’이란 영화를 보았다. 전자폐기물 때문에 온 동네가 중금속 오염이 되고 병에 걸린 주민들의 삶이 어떻게 변하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영화였다.
유해물질을 쏟아내는 ‘환경파괴범’
"아프리카에 남겨 둔 3.5kg"
(관련 환경키워드 : 공정여행)
"히말라야의 선물과 착한 초콜릿"
(관련 환경키워드 : 공정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