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교실, 청소년] 멘토가 찾아가는 환상의 교실

 

 

 

 

8월 6일

 

 

오색오미 남희정 대표님을 멘토로 초청하여 새날을여는청소년쉼터 친구들과 친환경요리교실을 진행했습니다. 친구들에게 요리사는 어떤 직업인지 현실적인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요리사는 설거지를 더 많이 하는 직업이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한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와 대량가축사육의 문제점 등을 쉽게 전달해주시면서 친환경 먹거리를 소개해주셨습니다. 2교시에는 직접 친구들과 요리를 했습니다. 메뉴는 마지막 사진처럼 배추 겉절이, 유부초밥 그리고 우엉 전입니다.

 

 

 

 


 

 



 

 

친구들이 직접 요리를 하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참여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같이 음식을 먹을 때가 좋았습니다. (유부초밥, 우엉전, 겉절이 각각 먹는 것도 좋았지만, 유부초밥과 겉절이의 콜라보가 아름다웠습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고마워 얘들아~

 

 

글_방기민/ 사진_방기민, 최원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