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제 모의 기후변화 토론 수업지도안 개발 시범 교육

<자유학기제 모의 기후변화 토론 수업지도안 개발 시범 교육>
 
2016년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본격 시행을 맞아, 
자유학기제에 대비한 기후변화 토론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2주에 걸쳐 2차시씩, 총 4차시 프로그램인데요, 
첫 주에는 에너지 보드게임인 ‘지구촌 힘씨’로 재미있게 놀고, 
두 번째 주에는 TV 프로그램인 ‘비정상회담’의 형식을 빌어 나라별 기후변화 정책을 이야기합니다. 

 

서울의 상암 중학교, 명일 중학교, 중암 중학교와 성남여자 중학교에서 시범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새로운 방식의 수업에 학생들은 신나게 게임하고 토론을 했답니다. 

 

 

학생들의 반응을 평가하고 학습자들의 수준과 흥미에 맞추어 프로그램을 수정하였습니다. 
내년에는 총 교육 횟수를 늘리고 좀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해볼 계획입니다. 
 
글,사진_ 모두를위한환경교육연구소 조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