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NGO-지자체-지역민 협력을 통한 사회환경교육 프로그램 평가: '도봉환경교실'을 사례로

1. 제목: NGO-지자체-지역민 협력을 통한 사회환경교육 프로그램 평가: '도봉환경교실'을 사례로
 
2. 필자: 김희경(서울대 대학원 환경교육 전공 박사과정), 장미정(사)환경교육센터 연구위원)
 
3. 게재출처: 한국교과서연구학회지, 9(1), 27~39, 2009.4
 
4. 요약
: 환경교육은 전 지구의 당면과제인 환경문제의 해결을 위해 탄생했으며, 교육의 일상성과 계속성을 담보할
수 있는 사회 환경교육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NGO, 기업, 지자체 등이 운영하는 사회 환경교육
은 예산 및 장소의 마련, 기획 및 운영 역량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의 하나로 최근 제시되고 있는 것이 주체 간 협력을 통한 교육 프로그램의 실행이다. 공동의 목표를 갖고 있는 단체
들이 자신들이 갖고 있는 자원과 역량을 모아 구현하는 협력은 사회환경교육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효과적인 전
략이 될 수 있다.
본 연구는 협력을 통한 사회환경교육의 사례에서 시사점을 찾기 위해, NGO·지자체·지역민이 협력하여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는‘도봉환경교실’의 운영 및 협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사회환경교육의
운영 및 협력평가를 위한 틀을 개발했으며, NGO·지자체·지역민 대표가 각각 자체평가를 하게 한 후, 연구팀이
기록을 분석·종합했다.
평가결과,‘ 도봉환경교실’의 운영은 대체적으로 만족스럽게 진행되고 있었으나, 현장 근무자와 행정 담당자 사이
에는 세부항목 평가와 향후 방향 설정에 이견이 존재했다. 수평적 협력은 세 주체가 가진 역량을 효과적으로 모음으
로 성공적으로 진행돼 왔으나, 협력의 형태가 수직적인 형태를 띰으로 의사소통 및 신뢰관계에 장애가 되기도 했다.
주체간 협력을 통한 사회환경교육은 그 의미와 가능성이 큰 만큼, 앞으로 더 발전적으로 실행될 가치가 있다. 성공
적 수행을 위해서는 기반이 되는 제도 마련, 건강한 협력, 체계적 평가의 시행, 다양한 모델의 제시가 요구된다.

 
*주요어 : 사회 환경교육, 협력, NGO-지자체-지역민 협력, 평가, 프로그램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