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기 초록을 만드는 청년학교> "초록 출발"







2기 초록을 만드는 청년학교>

 

두둥.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2기 초록을 만드는 청년학교>가 시작 되는 첫째 날입니다!

초록청년학교
프로그램을 준비할 때에도, 초록청년을 모집하러 이리 저리 홍보하면서도 초록청년학교에서 어떤 분들을 만나게
될 지 궁금하고 설레였어요. 초록 청년들도 오늘 어떤 새로운 만남이 있을지, 어떤 알찬 강의를 듣게 될 지 기대 많이 하셨지요? ^^

2시가 가까워져오니 2
초록을 만드는 청년학교>가 진행되는 숲 센터” 4층 부피에룸에 하나,둘 초록 청년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제 2기 초록을 만드는 청년학교> 담당자이신 ()환경교육센터의
노경아 간사님께서 초록청년학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초록청년들이 프로그램에 대해 궁금한 점에 대해 안내해주셨습니다.이어서, 제 2기 초록을 만드는 청년학교>를 주최한 ()환경교육센터에
관해 성이혁수 국장님께서 소개해 주셨어요. ^^




오늘은첫
, “초록 출발인 만큼,
첫 강의는 서울대학교 윤순진 교수님께서 에너지 넘치는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환경, 미래세대의 책임과 비전을 주제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환경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서 일깨워 주셨어요. 교수님의 열정적인 강의를 들으니, 미래세대에게 물려 줘야 할 이
지구를 깨끗이 쓰고, 그대로 물려주어야 겠다는 사명감이 듭니다.





번째 강의는 풀뿌리자치연구소에서 활동하시는 이창림님께서 사회적 의사소통 기술과 이해라는 주제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 시간은 강의시간이라기 보다는 함께
이야기하고, 서로를 알아가며 웃는 시간이었어요.




6X6게임을 통해 나를 표현해보고, 상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자신의 얼굴을 글로 묘사해 보고, 묘사한 글을 통해 다시 그림을 그려보기도 했어요. 나중에 실제 내
얼굴과 글을 통해 그려진 내 모습을 비교해 보며, 닮은 듯 안 닮은 듯한 모습에 웃음이 터졌어요.




이창림
선생님께서는 이런 활동을 통해 의사소통을 즐겁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고자 했어요. 내 머릿속에 든 생각을 상대에게 잘 표현하려면 어떻게 말하는
게 효과적인지, 어떻게 표현하는 게 더 좋을지 고민해 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2기 초록을 만드는 청년학교>
번째 만남! 초록 청년들에게 오늘 강의, 오늘 만남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셨길 바래요.


설레는
마음 안고, 둘째 날에도 환하게 만나요^^







사진_(사)환경교육센터 노경아 간사, 김윤선 인턴

글_(사)환경교육센터 김윤선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