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ESD 연속포럼 3차 & 4차

 

아시아 ESD 1, 2차 포럼을 거쳐 아시아 ESD의 현재와 (사)환경교육센터의 발전방향을 고민하고 논할 3, 4차

포럼이 6월 17일(화) 에듀니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사)환경교육센터의 아시아 ESD 연속포럼의 클라이맥스라고 할 수 있는 3차 포럼은 '아시아 ESD의 현재를

보다'를 주제로 이뤄졌습니다. 첫번째 발표는 전 아시아브릿지 코디네이터이자 (사)환경교육센터의 펠로우

연구원인 Rosevi Mojica님이 "ESD In Asia: Lessons and Challenges"에 대해 발표해주셨습니다. 

다음으로는 '지속가능한 마을을 만드는 여성들'에 대해 한국YWCA연합회에서 YWCA의 지구시민활동가

'도스뜨(친구)' 사례 나눔을 통한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울대 AIEES 선임 연구원 김남수 박사

님의 'ESD와 국제협력'에 대한 발표를 통해 아시아 지속가능발전교육에 대한 방향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

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4차 포럼에서는 '(사)환경교육센터가 아시아 ESD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한

토론이 시작되었습니다. 에코피스아시아 이태일 사무처장님의 진행으로 먼저 (사)환경교육센터의 성이혁수

연구정책국 국장의 '(사)환경교육센터의 아시아 ESD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전문가

오픈 간담회에서는 앞서 진행되었던 3차 포럼에서 발표를 해주신 분들과 2차 포럼에도 함께 해주셨던 (주)

착한여행의 나효우 대표님과 환경운동연합의 국제연대 전문가 김춘이 처장님을 모시고 참석해주신 분들과

함께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모시기 힘든 분들을 한 자리에 모시고, 아시아 지속가능발전교육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주신 분들과

함께 한 시간인만큼 (사)환경교육센터에게 있어서는 센터의 지속가능발전교육 관점을 발표하고, 고민하고

있는 이슈들을 풀어내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글, 사진_(사)환경교육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