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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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환경교육센터 회원총회&강마을환경도서관*강마을환경배움터 개관식
2012년 4월 7일(토) 오후 2:00부터 센터 여러 회원 분들과 함께 2012년 (사)환경교육센터 회원총회를 시작으로 환경도서관 개관식, 체험마당, 환경인형극의 순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오후 2시~ 환경교육센터 회원총회
오후 3시~ 환경도서관 개관식
- 환경교육센터의 발자취_영상
- 강마을 환경도서관 프로그램 안내
- 강마을 환경도서관 후원자 소개
- 희망나무 만들기
오후 3시 30분~ 체험마당
- 초록뜰과 함께하는 한강생태탐방
- 지구사랑가족 문패 만들기
- 멸종위기종 황제펭귄 저금통 만들기
- 바람과 빛으로 만드는 요리체험
- 강마을환경도서관 환경도서체험 외
오후 4시 30분~ 환경인형극 1 “아기펭귄 또또”
환경인형극 2 “바다를 건너온 오렌지”
*공연자: 극단 무당벌레
오후 5시 10분_ 집으로
강마을 환경도서관 개관식은 작년 교보생명환경대상을 수상했을 당시 사회를 본 인연으로 교육센터 홍보대사로 활동하시는 EBS 박민영 아나운서가 사회를 봐주셨습니다.
환경교육센터의 발자취 영상을 본 후 강마을 환경도서관 프로그램 안내와 후원자 소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희망나무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예쁜 나무 자석에 개관식 축하의 메시지를 써 주셨습니다.
개관식이 끝난 후 오후 3시 부터는 한강시민공원에서 체험마당이 있었습니다.
초록뜰 선생님과 함께하는 생태놀이, 지구사랑 문패 만들기, 바람과 빛으로 만드는 요리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하여 만든 딸기 주스는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어른들도 아이들도 신나게 자전거 발전기를 돌렸습니다.
지구사랑 문패 만들기 또한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와서 ‘초록빛 꿈을 심어요’ 등 다양한 문구를 예쁘게 만들었습니다.
체험마당이 끝난 후 극단 무당벌레의 공연으로 “아기펭귄 또또”, “바다를 건너온 오렌지”환경인형극을 환경배움터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직접 재활용하여 만든 인형과 소품을 이용하여 환경인형극을 2편 연속으로 진행되었고, 아이들뿐만 아니라 같이 오신 부모님들도 아주 재미있게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환경인형극을 끝으로 개관식 프로그램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개관식에 참석해주신 많은 회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환경교육센터 활동가 분들과 개관식 준비에 참여하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앞으로 강마을의 작은 배움터와 도서관이 도심 속의 아이들과 함께, 도심 속의 시민들과 함께
생명의 소중함을 그리고 초록 빛 꿈을 함께 나누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사진_김영선 간사
글_이지숙 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