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월 10일 "아이들에게 핵없는 세상을" 참가

지난 3월 10일 시청광장에서는 바로 1년 전에 있었던 후쿠시마의 사고를 떠올리며

" 이제는 탈핵!!"을 함께 외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환경교육센터 식구들도 함께 행사에 참여해서, 아이들에게 핵 없는 세상을 만들어 주기 위한 행동에 동참했습니다.

 

다양한  시민단체들과 시민들이 참여해서 재기발랄하고 흥미로운 대안에너지 체험, 사진전, 이슈존이 꾸며지고

남녀노소 할 것없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답니다.

 

아래는 행사 사진입니다.

 

탈핵이 왜 필요한지 시민 스스로가 이유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체르노빌 사고 등 원전 피해자들의 참상을 담은 사진전도 열렸습니다.




지구 장례식에 참석하는 일이 없으려면.. 당장 소리내어 외쳐야 겠죠!

"이제는 탈핵이다"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존도 많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요즘 한창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은 "앵그리 버드"를 활용한 게임









한 목소리로 외치면 이뤄낼 수 있겠죠?


행사에 참여함 교육센터 식구들입니다.

서주원 이사님, 오창길 소장님, 장미정 부소장님, 임윤정 팀장, 판교의 이은욱 간사, 이지숙 간사입니다.

 

우리 함께 생활 속에서 탈핵을 위한 실천을 해주실꺼죠?

 내가 12% 절전하면 고리원전 1기가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