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회원프로그램 <허브향초 만들기>

어느새 2010년의 마지막 회원 모임을 가졌습니다.

 

12월의 추위도 녹여줄 따뜻하고 향기로운

 


 

재료는 자연에서 얻은 재료 밀랍(위)과 우리가 흔히 보는 파라핀으로 만든 쓰다남은 양초였습니다.

 

석유에서 얻는 파라핀을 사용하게 된 1800년 전에는 자연의 밀랍으로 초를 만들었다고 하지요~

 

이번 우리의 컨셉은

 

천연 밀랍향초&재활용 향초였습니다.

 

쓰다버린 양초는 그냥 버리면 쓰레기지만... 녹이면 새롭게 예쁜 양초가 탄생하지요^^

 



 

오늘은 추워서 그런지...

우리의 단골 꼬마 회원님들은 오지 않았지만 ^^

 

성덕 어린이집의 선생님 두분이 오셔서... 그 솜씨를 뽐내주셨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용 별초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교육센터의 홍부장님~

 


 

 

자~ 짜잔... 오늘의 작품! 

재료는 10인용인데... 모인사람은 넷이라.. 참 많이도 만들었습니다^^

 



 

 

2010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우리가 만든 향초처럼..

주위를 한번 돌아보세요~ 우리의 관심으로... 이렇게 멋진 변신을 할 수 있는 재료가 참 많답니다.

 

우리가 만들었어요!!!


 

 

 

2011년에는 회원 모임이 소모임의 형태로 회원님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미 초록지를 통해 보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조만간^^ 공지사항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우리 내년에는 지구를 위한 새로운 습관을 가지고~! 다시 만나요^^

 

 

글/사진  한혜정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