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푸른교실과 함께하는 제4회 전국환경탐구대회

 

올해도 돌아왔습니다! 

(사)환경교육센터와 삼성엔지니어링 꿈나무푸른교실이 함께하는 제4회 전국환경탐구대회가 올해도 변함없이 열렸습니다.

4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4월 13일부터 전국 초등학교와 중학교 환경동아리를 모집하였습니다.
 
탐구계획서를 바탕으로 선발된 초등학교 14팀과 중학교 16팀의 환경 동아리 지도교사와 동아리 학생들이 10월 22일까지 탐구활동을 온라인 프로젝트에 기록하고 자료를 공유하는 활동을 거쳤습니다.
온라인 활동과 중간보고서, 결과보고서 평가를 통해 본선 발표대회에 진출할 초등부 8팀, 중등부 8팀을 선발하였습니다.
11월 7일 토요일 삼성엔제니어링 국제회의 장에서 300여명의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이 모여 발표대회를 개최하여 4월부터 이어진 대장정의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이번 대회 주제는 ‘재활용과 업사이클링으로 그린스쿨 만들기’에 따라 5개월 동안 탐구 프로젝트 활동을 펼쳐온 16팀 동아리 학생들의 재기발랄하고 흥미로운 발표를 선보였습니다.
 
대망의 올해의 대상은 초등부는 서울도성초등학교 ‘그린나비’팀이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중등부는 남지중학교 ‘꿈JOB이’팀이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결과 보다 과정’ 전국환경탐구의 가치에 동참해주신 지도교사 선생님들과 5개월 동안 최선을 다해서 활동하면서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환경탐구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문제해결력과 협동심과 배려심을 키웠을 학생 여러분 모두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또 만나요! ^^

 

 


 

 

 

 

 

 

 

 

 

 

 

 

글/사진 (사)환경교육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