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 처음만나는 환경 교과서



 


**************처음 만나는 환경 교과서  글 글렌 머피 / 그림 로이드 포이에 / 김희상 옮김


 


내가 양치질하면서 흘려 버리는 물을 모으면, 아프리카 어린이는 하루를 쓸 수 있대요.


우리 학교 친구 모두가 재생 종이를 쓰면 축구장 하나만한 숲을 살릴 수 있대요.


이런 작은 실천들이 모이면 지구를 초록으로 만드는 큰 힘이 돼요.


 



인기있는 청소년 과학 도서를 여러 권 낸 베스트셀러 작가 글렌 머피가 지은 이 책은 9단원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발랄한 그림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지루한 이론중심의 환경 교과서가 아닌, 우리 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 무궁무진하네요. 우리아이의 첫 환경 교과서, 초록 지구를 만드는 작지만 큰 한걸음입니다.


 



서평 - 오창길(사단법인 환경교육센터 소장)


이 책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유용한 환경 정보들을 풍부한 그림 자료와 명쾌한 설명을 통해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환경 지침서입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환경지혜를 배우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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