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 2008 By site manager 질소 오염이 식물 성장을 북돋우고 있다.Study: Nitrogen pollution ups plant growth열대우림에서 질소 성분이 식물생장을 평균 20% 이상 증가시키고 있다는 보고. (University of California-Irvine) 이전의 가정보다 훨씬 많은 이산화탄소를 이 같은 삼림이 포집하고 있을 것이라고 추정. 그러나 장기적 의미의 기후효과는 여전히 미정. 다음 세기 동안 질소 오염이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바이오 연료 전환이 지구온난화 부추긴다.Converting land for biofuel worsens global warming: study적지 않은 야생지가 바이오연료용 작물을 위한 경작지로 변화하게 되면서 오히려 지구온난화에 역행하여 온실가스를 내뿜게 된다는 데. 열대림이나 사바나, 습지 등에서 포집되어 순환되는 이산화탄소량이 생물 연료 때문에 발생되는 것보다 적게 될 상황이 도래하고 있다는 보고. (2월 8일자. Science) 사람의 열로 난방에 나선 스웨덴.Sweden Uses Humans to Heat Building 멋진 몸매의 그레타 가르보, 우마서먼, 캔디스 버겐, 그리고 눈 큰 질렌홀은 모두 얼음나라 스웨덴 출신이다. 농담이지만, 스웨덴 사람들은 대중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는 무엇이 원래부터 있었는 듯한데. 드디어 이런 장점을 지고의 목적인 환경보호를 위해 사용하기로 나선 듯 . 간편식품 빅맥의 복잡한 유래Big Mac: The Whole World On Your Plate감자는 처음으로 남미에서, 겨자는 인도에서 시작된 것이고, 밀가루는 중동, 커피는 이디오피아. 이렇게 따져가면 간편식 빅맥이 사실은 다양한 원천에서 유래된 음식이 되는 셈. 비만을 부추긴다는 비난 만 감수한다면 빅맥은 지구화 시대의 적응해 성공한 표상이라는 별명을 붙일 수도 있을 듯. 외래종 담수어 유입 원인은 인간 활동 때문이다.Freshwater Fish Invasions The Result Of Human Activity전 세계적으로 외래종 유입이 재래종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는 데, 이 같은 현상이 다름 아닌 인간의 활동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보고서. (Fabien Leprieur, Olivier Beauchard, PLoS Biology) 지금까지도 이런 유입이 과연 인간 때문이냐 아니면 생태계에 내재된 속성이냐를 놓고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