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05 2008 By site manager 석탄을 청정에너지로 만들겠다 ― Clean Coal Technologies 회사Clean Coal Technologies(CCT)사가 지금까지 지저분함의 대명사였던 석탄을 깨끗한 에너지원으로 제공하기 위한 시범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 (Doug Hague, Clean Coal Technologies 부사장). 이미 CCT사는 Clean Coal Systems(CCS)를 사들인 상태이며, 이 회사를 교두보로 급성장하고 있는 석탄 에너지 수요에 부응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의 건축 붐이 AIDS를 몰고 왔다.Building boom drives rapid AIDS spread in Indonesia: ADB인도네시아에 불어 닥친 건축 붐으로 외국인 노동자 유입이 증가하면서 에이즈가 지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아시아 개발은행(ADB)이 경고했다. 이런 추세대로 간다면 앞으로 2년 내에 인도네시아에서 에이즈 사망자가 10만 명이 넘을 것이라는 추산. 독일 재생에너지 생산, 증가 추세이긴 한데…….'Green' energy up in Germany but future clouding: producers경제규모로 유럽 최대 규모인 독일은 2007년도의 교통, 전기, 난방 등의 에너지 소요량의 1/10을 재생가능 에너지로 충당하고 있는 환경 선도국이기도 하다. 하지만 추가 투자가 질척거리면서 이 같은 추세가 둔화될 것이란 경고가 나왔다. (BEE, 독일 재생에너지 연합) 스페인 수상, 핵에너지 의존도 줄이기로 약속Spain's PM vows to reduce country's nuclear energy dependence금년 3월 선거를 앞둔 스페인. 현재 수상이 재선되면 핵에너지 의존도를 줄이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Jose Luis Rodriguez Zapatero 수상) 핵에너지를 증가시키자는 말이 더 쉽겠지만 무엇이 진정 스페인을 위하는 것인지 생각하면 보다 어렵더라도 대안 에너지에 도전하겠다는 것... 중국 재생 에너지 생산량에서 최선두에 서게 될 듯China poised to be world leader in renewable energy, expert predicts)몇 년 지나지 않으면 중국이 재생가능 에너지의 최대 생산국이 될 가능성이 짙어지고 있다. "중국은 3년 내에 모든 재생가능 에너지 시장에서 1위가 될 것이다."(Chris Flavin, 제 25차 "State of the World" 보고서, Worldwatch) 비록 지금은 중국이 세계 최대의 인구 문제를 안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혁신의 발자국을 내딛고 있는 셈이다. 친화경적 LED 전등, 3년 내에 가정전구로 일상화될 듯,LED Lights may light homes in less than 3 years그동안 LED 조명은 주로 특수한 분야 즉, 컴퓨터나 휴대폰에 사용되었으나 이제는 일반 전등까지 사용범위가 확장중이다 . 그도 그럴 것이 전력량은 수분의 일로 줄어들고도 밝기는 더 뛰어난 장점에 전구 수명까지 길어 대체를 위한 작업 비용까지 감소되니 신호등 같은 내구성이 요구되는 곳까지 수요를 더 확대할 수 있다는 것. 가뭄 끝에 물 수입까지 고려중인 사이프러스Drought-hit Cyprus considers importing water심한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지중해 동부 섬나라 사이프러스[키프로스]에서 견디다 못해 물 수입을 고려중. 금명간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그리스에서 유조선박에 물을 실어 올 것을 고려 중이다. 분명히 계절은 겨울인데 날씨는 마치 여름 같다." (농림장관) 사이프러스의 한발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