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 2008 By site manager 다윈의 먼지에 무임승차하는 세계시민, 미생물.Cosmopolitan Microbes ## Hitchhikers On Darwin's Dust아프리카 사막의 회오리바람은 해마다 5천만톤의 먼지를 사하라에서 아마존까지 실어 나른다. 이 중에서 가장 큰 것은 차드 북부의 보델 계곡(Bodele Depression)에서 기원하는 먼지바람이다. 200년 전에 찰스 다윈이 채집했던 먼지들을 분석한 결과, 비행기나 기차 같은 탈 것의 도움 없이도 먼지 입자에 편승한 박테리아... 세계 최대의 녹색 온라인쇼핑, 문 열다.World's Largest Green Shopping Destination Opens온라인 그린 쇼핑이란 아이디어는 웹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친환경적 상품을 공급한다는 어찌 보면 단순한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번에는 규모부터가 다르다. 특별히 기획된 소프트웨어에 실린 수백만 점의 상품이 대기중. 게다가 모든 상품은 독자적으로 이보에서만 판매되는 제품으로 한정하고, 환경 기여도에 따라 5단계로 등급을 매겨... 상아해안의 진주 아비장이 이제는 산호초 묘지.Once the 'pearl' of Ivory Coast, Abidjan lagoon now a pollution nightmare한 때 상아해안의 보물이라 불리던 아비장이 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물론 해안을 따라 살고 있는 4백만 주민도 고통 받고 있다. "아비장의 에브리 산호초는 한때 산호초의 진주라 불렸다지만 지금은 쳐다보기에 역겨울 지경이 되었다." (Daniel Aka Ahizi, 코트디보아르의 환경청장) 기후변화 때문에 식량품귀의 조종이 생각보다 더 빨리 울릴지도...Toll Of Climate Change On World Food Supply Could Be Worse Than Thought인구증가를 따라가려면 곡물생산은 2100년 쯤이면 현재의 두배인 40억톤이 되어야 한다는 예측이 나와 있다. 지난 10년간 인간이 주로 증가시켜온 이산화탄소는 여러 작물의 광합성을 촉진하고, 새로운 곡물생산 기술까지 가세하면서 작물생산의 증가에 일조한 것도 사실이다. 21세기 중반까지도 북반구 고위도권의... 효율이 배가된 뉴저지 주의 재활용 프로그램New Jersey Town Doubles Recycling Rates in One Week with the RecycleBank Program체리힐(미국, 뉴저지 주)에서 시행중인 재활용 프로그램의 효율성이 주목을 끌고 있다. 마치 은행처럼 각 가정에서 달성한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구매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리사이클 뱅크가 개입한 결과 이전보다 두 배나 많은 재활용 실적이 달성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