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
2015
By site manager
장 지오노의 나무를 심은 사람을 사람들이 많은 곳에 필사한 사진입니다.
나무를 심은 사람은 소설속의 주인공 부피에 노인이 40년간 쉼없이 나무를 심어 황량한 지역을 울창한 숲으로 만들었고, 이로 인해 개울이 흘러 물고기가 돌아오고,
꽃피는 나무들로 새들이 찾아오고, 떠났던 사람들이 돌아와 생명이 숨쉬는 곳이 되었다는 단순한 내용입니다.
8월 문화데이(8/26 수요일)
2015 녹색여름전 관람
8월의 문화데이로 8월22일부터 30일까지 서울숲 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하는 2015 녹색여름전을 8월 26일 활동가들이 다같이 참여했습니다~
2008년 부터 매년 꾸준하게 진행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 메세지를 전달해주는 녹색여름전을 보며 활동가들도 많은 생각을 하고 느끼고 온거 같아요.
이 사진은 배넷저고리 릴레이입니다! 하얀 배넷저고리에 윤호섭교수님께서 초록 나뭇잎 그림을 그려주셔서 '그린 배넷저고리'가 되었다는데요
2010년부터 5년간 7명의 아기를 거쳐 다음번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다네요! 그린 배넷저고리를 입은 아기들이 사랑스러웠습니다.
환경교육센터의 활동가들 입니다. 문화데이 마다 새로운 문화를 배우고 느끼는 활동가들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9월의 문화데이(9/12일 토요일)
9월의 문화데이로
남이섬에서 진행하는 Korea Island Tango Festival 에 활동가들이 참여하였답니다.
이번 문화데이는 4해4색 꿈꾸는 바다캠프에 모둠교사 자원봉사자로 참가했던 분들이 같이 참여하였는데요.
아름다운 남이섬에서 새로운 문화인 탱고페스티벌을 구경한 활동가들 좋은 모습 부탁드려요~
글_최원석 사진_최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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