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03
2015
By site manager
2015년 환경교육센터 사업계획워크숍이 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평의 고래실마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작년 연말, 사무처와 연구소로 조직 개편되면서 2015년 사업계획에 대한 기대와 포부도 남달랐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환경교육센터가 15주년을 맞이하면서
연구소 개소도 앞두고 있기에 그 어느 때보다 바쁜 한 해가 예상됩니다.
열띤 워크숍 뒤에는 친환경 농부 식당 '*두머리부엌'에서 맛난 저녁을 함께 했습니다.
*'두머리부엌'은 우리동네, 농사, 먹는다는 것 그리고 모든 생명들과 함께 살아가는 것에 대해 먹으며
이야기 나누는 공간을 함께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공간으로 협동조합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카페 겸 주점입니다.
다음날 아침에는 2013년에 진행되었던 연구 과제와 인연이 있는 두물지구생태학습장 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공기 좋고 물 맑은 곳에서 전체 워크숍 일정을 마치며 쉼으로 마무리하고 돌아왔답니다.
2015년에도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글,사진_환경교육센터 RU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