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
2014
By site manager
그룹전의 후속프로그램
"엄마는 산티아고"의 저자이신, 원대한 작가님과 함께하는
[ 그린스케쳐스 _ 일상드로잉모임 ]
매주목요일 PM7시30분, 환경교육센터에서는 재미있는 드로잉모임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총8주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인데, 현재 3주차까지 함께했습니다.
#1주차 _ "내가 그린 그린(green) 그림 ; 자기소개하기!"
나를 설명해 줄 수 있는 [무언가]를 빈 종이에 그리고 소개하는시간!!
모두 처음 만난 자리에서 서로를 더 알아가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2주차 _ "내가 그린 그린(green) 그림 ; 내 눈으로 바라본 세상
먼저 일주일동안 숙제를 발표하는 시간 [매일매일 한장씩 그림그리기! ]
서로가 어떤 일주일을 보냈는지 이야기도 나누고 그림도 발표합니다.
숙제 발표후 , 40분동안 내 눈으로 바라본 세상을 그려봅니다.
센터 안에서나 밖에서 자유롭게 내 눈으로 바라본 어떤것을 그리는 시간!
다양한 시선으로 그린 그림을 그리고, 만나게 되서 좋았습니다.
#3주차 _ "내가 그린 그린(green) 그림 ; 흙 속에 자연담기
세번째 수업때는 흙 속에 자연을 담아보았습니다.
흙과 비슷한 느낌인 크라프트지에 각자가 생각하기에 제일 잘 어울릴 듯한 자연을 그려봅니다.
세번째 수업시간부터는 수업끝나기 전에 짝꿍을 정해 5분동안 짝꿍의 얼굴을 그려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얼굴그리기가 처음에는 자신없고 부끄러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뭐가 그리들 즐거우신지,
웃음소리가 가득해졌습니다. 앞으로의 얼굴들이 너무 궁금해집니다~!!
처음엔 모르는 사람들이 만났지만 그림을 통하여 서로의 일상을 나누고 친해지는 시간들이
점점 즐거워집니다. 3주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 점점 숨은실력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그림들 많이 기대해주세요!!
사진_(사)환경교육센터 박은선 간사, 최연수 인턴
글_(사)환경교육센터 최연수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