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에코피스캠프] 넷째 날_하나되다



 

 

 

 

 

바람도 달도 머물다 가는 충북 영동에서의 에코피스 캠프!
어느 덧 3박 4일의 캠프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에코피스 캠프의 마지막 날, 오늘은 아이들이 어떤 활동을 하며 보냈을까요?

 

 


 

 


에코피스 캠프는 말 그대로 평화와 환경을 생각하는 캠프입니다.
그래서 그 동안 배우고 익힌 내용들을 바탕으로 '환경 골든벨'을 해보았습니다.
O,X 퀴즈를 통해 진정한 환경 지식의 왕을 뽑는 시간!
서로 눈치도 보고, 상의도 하면서 퀴즈를 풀어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꽤 진지해 보였습니다.

 

 

 



 


'에코피스' 캠프에서는 간식도 '에코'! 친환경 간식만 취급한다!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한 친환경 과자와 음료를 나눠 먹으며,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서로에게 작은 편지도 써주고, 그림도 그려주며 작은 마음을 표현해 보기도 했는데요.
어떤 말을 써줄 지, 내게 어떤 말을 써줬는 지 집중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


 

 




 


캠프의 마무으~리는 역시, 단체사진이죠?
3박 4일 동안 함께 뛰어 놀고, 음식도 나눠먹으며 정이 많이 들었는데요.
친구들 얼굴 까먹지 않게, 사진으로 꼬옥 남겨둬야지요.

 




 

 

아이들이 이번 에코피스캠프를 통해 자연에서 즐겁게 뛰놀며 좋은 추억을 쌓았기를 바래봅니다.
그리고 각자 집에 돌아가서도 환경실천을 열심히 행하는, 멋진 에코지킴이가 되길!

 

사진_(사)환경교육센터 간사 박은선, 자원봉사 박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