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초록을 만드는 청년학교> “초록희망”















오늘 초록을
만드는 청년학교
>의 교육장인 숲센터 부피에룸에는 평소보다 많은 분들이 자리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초록청년들이 이후 인턴을 하게 될 약 15곳의 담당자 분들이 직접 오셨기 때문입니다.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ngo, 사회적기업의 인턴 업무 담당자들께서 단체 소개와 함께 향후 인턴이 되었을 때 하게 될 일을 소개해 주셨는데요. 담당자 분들께 주어진 시간은 단 5! 마치 소개팅 자리에서 매력발산을 하듯, 단체의 다양한 일들을 소개해
주시며 즐거운 시간 함께하였습니다
!



 



5분이라는 시간은 매력발산을 하기엔 너무
짧지요
~.


그래서, 단체
담당자와 초록청년의
1:1 만남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15분 간, 초록청년들이 특히 관심이 있는 단체와 직접 궁금했던 점을
질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답니다
! ^^


 




사실, 오늘은 초록청년학교 교육 마지막 날입니다.

8월 18일부터 오늘까지 2시가 되면 숲센터 부피에룸에 약 25여명의 청년들이 모여 좋은 강의도 듣고, 토론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우리만의 세레모니, 교육을 마무리 하는 수료식을 하였습니다
.


초록청년들끼리 한 명,
한 명 서로 수료증을 수여하면서 그 동안 함께 교육받을 수 있어 즐거웠다고, 고마웠다고
서로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

 



 



이제, 초록청년들이 실전에 나갈 일만 남았습니다.


9월부터 시작 될 인턴 활동에서 모두 멋진 활약 보여주실 것이라 믿어요. 그리고 현장에서 많이 배우고, 느끼고, 체험하시길!


응원합니다, 초록청년!


사진_(사)환경교육센터 노경아 간사

글_(사)환경교육센터 김윤선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