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07
2013
By site manager
10월 29일 ~ 11월 1일 코엑스에서 펼쳐진 2013년 친환경대전에서
(사)환경교육센터는 약 18개 단체의 부스를 총괄하였습니다.
친환경 먹거리, 업사이클링, 텃밭, 기후변화 대응 등의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전시장은 견학을 온 초, 중, 고등학생들로 행사기간 내내 북적였습니다.
다양한 방식의 환경교육을 접해서인지 학생들은 환경이슈에 대한 관심이 높아보였습니다.
체험 등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환경교육센터는 교재, 교구를 전시하고 소개하며 학생들이 친근하게 환경이슈에 접근할 수 있도록 개발된 환경보드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부스에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현재 발행하고 있는 다양한 교재들을 시민들이 자유롭게 구경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기후변화의 위험에 대해 상기시키는 '북극곰이 위험해' 젠가 게임과 멸종위기종 동물들에 대해 생각해보는 '도전, 에코벨' 게임이 특히나 인기가 있었습니다.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다양한 단체들과 시민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친환경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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