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
2013
By site manager
♣ 4월 3일 교보생명 다솜이 봉사단 들과 봄을 맞이 할 준비를 하고왔습니다.
날도 화창하고 따뜻해서 나들이 나온 기분으로 모두들 즐겁게 참여해주셨습니다.^^
이 날 프로그램은 새집달기와 자생화심기 였습니다.
~새집을 달기 전에 직접 사전 작업 하여, 사다리 타고 새들이 자리잡기 좋은 방향을 찾아서
혹시나 떨어질라 힘을주어 꽁꽁 매달아 줍니다
~ 자 이제 아늑하게 알을 낳을수 있겠죠^^ 새집달기 성공!!!
오랜만에 손에 흙 묻혀가며... 또는 어릴적 추억도 회상하면서 자생화로 작은 텃밭 만들기도 완성했습니다.
♣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도로와 매연을 뿜어내는 자동차, 회색빛의 높은 빌딩으로 가득 찬 삭막한 도시의 풍경 속 에, 그 도시 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새 와 꽃이 새 생명을 키워내고 있습니다.
♣ 따사로운 봄날... 가족 혹은 친구나 연인과 함께 가까운 공원으로 나가 도심속의 또다른 풍경을 찾아보세요~
글/사진 - 신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