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기(4회) 유아환경교육 지도자 워크숍

제 13기(4회) 유아환경교육 지도자 워크숍

“자연을 닮아가는 아이들”

- 느끼고, 체험하고, 실천하는 환경교육 -


▪때: 2012년 6월 23일

▪곳: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배재정동빌딩 B동 1층)

▪주제: 생태미술

 


유아환경교육 지도자 워크숍 4회가 6월 23일 토요일 13:00~17:00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의 주제는 생태미술로 생태미술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실제 생태미술을 활용한 사례들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일정은 다음과 같이 진행하였습니다.

 


Ⅰ. 접수

 

Ⅱ. > 생태미술과 유아환경교육 / 신정미(환경워크숍센터 그린핀 실장)

- 착한 디자인, 공존하는 디자인

 

Ⅲ. > 생태미술을 활용한 프로그램 사례

- 남이섬환경학교 / 임윤정((사)환경교육센터 기획협력팀 팀장)

- 도봉환경교실 / 마은희(도봉환경교실 실장)

 

Ⅳ.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 유아환경교육 연구모임 생각지기

 

Ⅴ. 평가 및 정리

 





첫 시간은 신정미 선생님의 생태미술과 유아환경교육에 대해서 강의해주셨습니다.

환경미술, 대지미술, 생태미술이 무엇인지, 어떤 사례들이 있는지 알 수 있었고, 그린디자인의 새로운 개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수업 후 간단히 지렁이 똥 분변토를 이용하여 탈취제를 만들었습니다.

원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참가자 선생님들도 좋아하셨습니다.

 



 

이어서 실제 생태미술을 이용한 프로그램 사례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임윤정 팀장님께서 남이섬환경학교를 설명해 주시면서, 남이섬의 재활용 사례 및 프로그램들을 안내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마은희 실장님께서도 실제 도봉환경교실에서 계절마다 이루어지고 있는 생태미술프로그램들을 실제 작품들을 보여주시며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원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자연물 모빌 만들기와 자연물 팔찌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많은 재료를 구입하지 않아도 자연물을 이용하여 아이들과 예쁜 작품들을 만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많은 관심 속에 2012년 상반기 유아환경교육 워크숍이 무사히 마쳤습니다.

12~13기 워크숍을 통해 유아환경교육, 생태텃밭, 자연놀이, 생태미술 주제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참가자들 대표로 김안나 선생님께서 유아환경교육 워크숍 수료증을 받으셨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유아환경교육 워크숍을 기획하고 진행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하반기에는 스토리텔링, 현장체험, 먹을거리, 세계의 유아환경의 주제로 워크숍이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더운 날씨에도 끝까지 참여해주신 참가자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사진 / 임윤정 팀장, 이지숙 간사

글 / 이지숙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