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7기 푸름이 겨울환경 캠프 넷째날

어느덧 캠프의 마지막 날이 되었어요.

3박4일 동안 정들었던 선생님, 친구들과 작별할 시간이 다가왔어요.

이번 캠프를 통해 우리 친구들이 친환경노트 만들기, 자연사박물관 견학, 강정 만들기, 얼음썰매 타기, 야생동물먹이주기, 전통놀이 등등 많은 프로그램들을 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 프로그램은 롤링페이퍼 시간!





나의 모습을 찍어 예쁜 편지지를 만들어 감사의 편지를 써요.


그리고 새롭게 사귄 친구들과 선생님께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이 적어요.



함께했던 추억들을 기념하여 단체 사진을 찰칵!


얘들아 우리들을 잊지 말아줘~~




피곤한 몸을 이끌고 3시간을 달려 처음 출발했던 환경교육센터에 도착했어요.


우리 친구들이 며칠 동안 떨어져 있던 부모님을 품으로 돌아왔어요.

 


푸름이 친구들 모두들 건강하고~다음 캠프 때 씩씩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글-이지숙 간사


사진-김명기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