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7기 푸름이 겨울환경캠프 둘째날

닭 울음소리를 들으면서 두 번째 아침을 맞이했어요. 졸린 눈으로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유기농으로 된 맛있는 아침을 먹었어요.

아침을 먹고 셋째 날에 있을 슈퍼스타E를 위한 계획서를 만들어 보았어요.




또 자연사 박물관에 가서 선생님이 내주신 퀴즈도 재미있게 풀어보았어요.




점심 먹기 전에는 친구들끼리 환경의 달인 카드 게임을 하면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어요!


또 간식으로 우리 몸에 좋은 강정을 직접 만들었답니다!!





재미있는 얼음 썰매를 타러 밖으로 나왔어요




신나게 썰매도 타고 눈싸움도 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답니다.


지친 몸으로 마지막 시간에는 환경 동화 만들기와 나도 작사가 시간을 가졌어요. 환경과 관련된 동화도 만들어 보고 동요에 가사도 붙이면서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캠프에서의 두 번째 밤은 이렇게 깊어갑니다.



글: 2모둠 교사 최수진, 이형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