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04
2011
By site manager
아이들의 마음처럼 맑고 화창한 날씨입니다. 햇님도 아이들을 향해 활짝 웃는 만큼 아이들도 오늘하루 힘을 내봅니다.
오늘의 우리 도착지는 한라산! 한라산의 영실코스를 향해 영실코스입구를 향해 씩씩하게 걸어가보아요~
드디어 영실코스 입구 우리 친구들 영실코스 입구를 가기 전에 물도 마시고, 떡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라산출발 ~! 눈을 사로잡는 경치, 맑고 깨끗한 공기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내뺕으면서 한라산의 정기를 한껏 느껴보았답니다. 친구들을 이끌고 기다리면서 함께 하는 즐거움으로 산을 타는 힘듦은 반으로 줄고 즐거움은 2배로 늘었답니다. 중간중간 맛있는 간식으로 우리 친구들 힘이 불끈불끈 솟아나요.
드디어 정상. 윗새오름에 올라 흘렸던 땀도 금방 식힐 만큼 시원한 바람과 탁트인 경치가 한눈에 사로잡네요. 맛있는 밥도 먹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친구들과 손을 잡고 걸으면서 주위의 나무, 곤충, 돌을 관찰하다보니 어느새 하산을 하였어요.
맛있는 수박을 맛있게 냠냠^^
내일은 우리친구들이 자유탐방시간을 가져요~ 가고 싶은 것을 친구들과 정하는 동안에도 웃음소리가 끊어지지가 않았어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행복하고 웃음이 끊기지 않는 하루가 될꺼같네요. 푸름이 모두 행복한 하루되세요^^
사진/ 모둠교사들, 글/3 모둠교사 김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