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봄날의 남이섬 이야기

화창한 봄날에~ 남이섬에 다녀왔습니다^^

 


아침부터 귀여운 아기타조님이 꾸벅꾸벅 졸고 있더라구요ㅎ


 

아직까지는 고요하고 평화로운 남이섬환경학교의 아침 풍경입니다^^




 

햇살가득 오전에는 알록달록 에코백만들기와 문패만들기가 환경학교 안팎으로 진행되었고

 

 

 


 

햇살듬뿍 오후에는 80여가족이 옹기종기 둘러앉아 정성가득 에코백과 나무액자를 만들었답니다^^


 

남이섬의 봄날은 외부 세계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평화롭고 따사롭기 그지 없었답니다.

 

무엇보다도 더욱 따뜻하고 평화로울수 있었던 이유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언제나 웃으며 일해주시는 당신이 있어서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