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
2010
By site manager
화창한 봄날에~ 남이섬에 다녀왔습니다^^
아침부터 귀여운 아기타조님이 꾸벅꾸벅 졸고 있더라구요ㅎ
아직까지는 고요하고 평화로운 남이섬환경학교의 아침 풍경입니다^^
햇살가득 오전에는 알록달록 에코백만들기와 문패만들기가 환경학교 안팎으로 진행되었고
햇살듬뿍 오후에는 80여가족이 옹기종기 둘러앉아 정성가득 에코백과 나무액자를 만들었답니다^^
남이섬의 봄날은 외부 세계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평화롭고 따사롭기 그지 없었답니다.
무엇보다도 더욱 따뜻하고 평화로울수 있었던 이유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언제나 웃으며 일해주시는 당신이 있어서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