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모두를위한환경교육세미나 안내

한일 관계가 경색되고, 일부 정치인들의 몰지각한 말과 행동은 우리를 화나게도 합니다.

그럼에도 양국의 대다수의 시민들은 이 지구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일원이기에, 민간교류와 학습을 이어나가고자 합니다. 

제5회 모두를위한환경교육세미나는 아오모리대학의 사사키 도요시 교수님, 김이성 교수님과 함께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제5회 모두를위한환경교육세미나 안내>

일시: 2019년 8월 23일(금) 16시~18시

장소: (사)환경교육센터 교육장(마포구 백범로 15길 21, 1층)

사례: 구리코마고원 자연학교 이야기-경쟁에서 공생으로

강연: 사사키 도요시(아오모리대학 경영학과 교수)

통역: 김이성(아오모리대학 사회학과 교수)

사사키 교수님은 야외교육, 모험교육을 전공하고 1996년 사비로 '구리코마 자연학교'를 설립했습니다. 이 학교는 학업중단학생, 은둔형 외토리, 니트 등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섯번째 EEFARI 세미나에서 지치고 외로운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자연학교의 사례를 만나 보세요.

참고:구리코마자연학교 홈페이지(http://kurikomans.com/index.html)

 

주최/주관 (사)환경교육센터 모두를위한환경교육연구소

후원 서울특별시생활속민주주의학습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