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국책개발사업과 하천생태계, 그리고 환경교육운동

환경교육센터, 녹색교육센터, 초록교육연대, 한국환경교육연구소, 환경과 생명을 지키는 전국교사모임

 

환경교육을 대표하는 5개의 단체가 모인자리인 만큼, 그 의미가 컸습니다.

 


 

 환경교육센터의 오창길 소장님의 진행으로 발제가 이루어졌습니다.

 

1. 4대강 사업, 쟁점과 전망 / 이인식(따오기 자연학교, 한국습지네트워크)

2. 4대강 사업에 따른 환경교육운동 실천사 / 정진영(환경과생명을 지키는 전국교사 모임)

3. 국책개발사업에서 문제해결 전략과 환경교육 방안 / 이재영(한국 환경교육 연구소)

 


 


 

국책사업에 따른 환경교육의 쟁점과 전망, 실천사례, 환경교육 방안에대한 발제들이 아주 뜨겁게 이루어졌습니다.

시화호, 새만금, 동강댐, DMZ등이 아니더라도 현재 진행중인 4대강 사업이 있기때문에 더욱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열정적인 발제에 이어

지정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발제자들 못지않은 토론자들의 열정으로 시간이 부족해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지정토론은

좌장을 맡아주신 한면희 전북대학교 교수님의 진행으로

김혜애(녹색교육센터), 김광철(초록교육연대), 이수종(성사중학교)

세분이 토론해주셨습니다.

 

아쉽게도... 이수종 선생님이 가려져서 사진이 없네요. 멋진 선생님은... 단체사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짧았던 시간으로 깊이 나누지 못해 아쉬웠던 것들은

다시 5개의 단체들이 모이는 것을 약속한채 헤어져야했습니다.

 

환경교육단체들의 네트워크가 이루어진다면 더 많은 내용을 공유하고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진/글 환경교육센터 한혜정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