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 뉴욕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와 해양환경展


 

환경재단은 6월 4일부터 9월 29일까지 3개월여 기간 동안 부산 영도의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을 개최합니다.

 

2009년, 2010년에 걸쳐 50만 관객을 동원한 인기 전시로 이번에는 부산 해양박물관에서 그 세 번째 순회 전시를 갖습니다. 특히나 해양관광도시 부산에서 열리는 만큼 여느 해보다 더 풍성한 기획과 함께 해양환경부문을 추가해 선보일 예정입니다. 세계적인 ‘뉴욕자연사박물관’ 전시를 한국에서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학생들에게도 환경에 대해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더불어 전시와 관련된 체험전, 영어 스피치 대회, 국제학술세미나(그린아시아포럼)와 같은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기타 전시내용 및 자세안내는 전시 홈페이지(www.climatechange.kr)를 참고해주세요^^

 

• 전 시 명 : 뉴욕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와 해양환경展
전시기간 : 2013. 6. 4. (화) ~ 9. 29. (일)
• 전시장소 : 국립해양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
관람기간 : 평일 9:00 ~ 18:00 | 토요일 9:00~21:00 | 일요일 9:00 ~ 19:00
            * 매주 월요일은 휴관합니다.
관람요금 : 유아/청소년 2,000원, 성인 4,000원 (48개월 미만 무료)
• 티켓예매 :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1588-7890
오시는길 : 대중교통- 부산지하철 1호선 부산역 10번 또는 남포역 6번 출구 ▹ 66번 버스(국립해양박물관 정류소 하차)
• 주    최 : 국립해양박물관, 해양환경관리공단, 조선일보, 환경재단
협    력 : 미국자연사박물관
후    원 : 해양수산부, 환경부, 부산광역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주한미국대사관, 기후변화센터
• 문    의 : 환경재단 커뮤니케이션실 02-2011-4305  hrzangu@greenfund.org 
                   부산 전시사무소 051-309-1841
• 홈페이지 : www.climatechange.kr

 

※특별행사 안내

❏ 특별 프로그램
7월24일 [토크 콘서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특별한 만남 ‘기특한 만남’
     - 주 제 : 바다, 지구, 미래 - 우리가 살릴 수 있습니다
     - 좌 장 :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 패 널 : 유명인사, 해양전문 교수, 기업 임직원, 부산지역 대학생 총4인으로 구성

8월17일 [영어 스피치대회] “I LOVE Earth, Stop CO2” 
     - 주 제 : 관람 후 ‘기후변화와 나’라는 주제 
     - 대 상 : 초.중.고등학생  
     - 공동주최 : 주한미국대사관

9월10일 [국제 세미나] 전세계 골드만 수상자와 함께하는 “그린아시아 포럼”
     - 주 제 : 기후변화와 해양 생태계, 골드만 환경상 수상자가 말하다
     - 대 상 : 성인, 대학생

 


❏ 상설 프로그램
① 환경 영화 상영
     "See the Sea, hear the Earth"
     2013년 6월 4일 ~ 9월 29일 매주 토 ․ 일 14시 (대강당)

② 전시 설명
     “기후변화와 해양환경 이야기” 
     기후변화 전문교사와 함께 전시관을 돌면서 기후변화와 해양환경 이야기를 듣는 시간 
      설명시간 : 평일 10시, 11시, 13시 / 주말 10시, 13시, 15시, 17시 
      소요시간 : 30분

③ 청소년 기후변화 교육 프로그램]
     “런닝맨! 기후변화로부터 북극곰을 구출하라!”
     해양박물관과 기후변화전시관을 관람하며 퀴즈와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학교, 
     단체 등 사전 예약제로 운영
      일시: 2013년 6월 4일~9월 29일(전시기간 중)
      신청: 사전 예약제(문의: 051-309-1842)
      내용: 이론교육 ‣ 미션수행 ‣ 소감발표 (교육시간 100분, 40명 정원제)
      대상: 초등학생 ~ 중학생
      교육료: 7,000원 (입장료 포함)
* ‘런닝맨! 기후변화로부터 북극곰을 구출하라!’를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입니다.